부모의역할1 어느 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공부를 즐기는 아이가 있을까? 공부하는 것을 즐기는 아이가 있을까? 있다면 몇이나 될까? 학습을 하고 싶어서 하는 아이들보다 해야 되기 때문에 하는 아이들이 많을 것이고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성인인 우리도 머리를 쓰는 것보다 편히 쉬고 노는 것이 당연히 더 좋을 일이다. 하물며 아이들은 오죽하겠는가? 그렇다면 아이가 공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수는 있을까? 즐기는 게 어렵다면 스스로 자신의 몫을 해낼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줄 수는 있을까? 이것은 모든 엄마들의 숙제로 남아있다. 가정에서 서 학습을 하는 아이들의 엄마들이 주로 듣는 이야기가 있다. "공부는 선생님이랑 하는 거야.", "엄마랑 공부하다가 아이와 사이 나빠진다." 정말 그럴 확률이 높고 실제로 경험하고 있다. 아이가 모르는 것이 당연.. 2022.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