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맘필독서1 초등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키울 수 있다. 나는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가 유아기 일 때는 육아서를 읽지를 않았다. 책의 내용에 모든 아이들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며, 책은 이론일 뿐 현실은 딴판이었기 때문에 육아서는 나에게 약이 아니라 독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가 입학을 앞둔 시점부터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양육에 교육이라는 부분이 추가가 되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정보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태는 나의 정신상태를 힘들게 만들었다. 그래서 육아서, 교육서를 많이 읽기 시작했던 것 같다. 초등생활에 관련된 것, 학업에 관련된 것, 엄마와 아이의 심리에 관련된 것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육아서를 찾아서 읽었다. 그런 책 들중에서 초등생활에 도움을 받고자 읽었던 책.. 2022.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