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효력1 팡이의 눈물 사용법 - 울면 다된다!? 눈물의 효력 은 22.2월에 발행된 신간으로 제목과 표지가 재미있어서 읽어보게 된 그림책이다. 표지와 제목만으로 골랐기 때문에 과학 관련 그림책일까?라고 생각을 잠깐 했었다. 은 영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우는것에 대해 조금은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다시 말하면, 울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많은 영유아기의 아이들과 씨름을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추천한다. 우리 아이의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눈물, 즉 우는 행위에 대한 모습이 나타나는 시기는 자신의 요구사항이 생기기 시작하는 때인 것 같다. 자신의 요구사항은 생기지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울거나 화를 내는 모습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려고 하는 시기 말이다. 그 시절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울면 안절부절 못하는.. 2022.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