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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장 쉬웠던 과목은 아동간호, 모성간호였다.
대부분의 간호조무사를 시작하는 분들이 나와 같은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로 무언가 할만한 것을 찾다가 이길로 오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조무사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쉬운 과목이 아동간호, 모성간호 일 수 있다.
하지만 육아를 했다고 해서 전문 용어나 질병 및 현상들을 다 알지는 못하므로 또 별개의 문제이기도 하다.
나에게 이 과목이 가장 쉬웠던 이유는 나의 실습지가 780시간 동안 신생아 실 이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물론 실질적인 의료행위 및 아기에 관련된 업무를 할 수는 없고 선생님들의 일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되지만
묻고 보면서 상당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보고 들을 수 있었다.
실습하는 동안에는 780시간이 정말 시간 때우는 시간으로 생각이 되었으나,
돌아와서 문제를 풀고 시험을 준비하는 남은 2달 동안 아동간호, 모성간호 영역에 있어서는 거침없는 나를 보며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실습을 하게 되는 학생 선생님들.
어느 과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되시던 배우는 것은 분명히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파이팅이에요!!
내가 정리한 1과 서론 내용이다.
다음 Chapter는 아동간호의 신생아 관련 내용정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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