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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 장착을 하고 오늘이 딱 5일차.
생각보다 장착은 간단하였다.
위에 앞니가 아래 앞니 안으로 들어가는 부정교합으로
아이의 장치는 위쪽에 장착하는 것이 였다.
(고르지 않은 치아 배열은 부정교합 치료 후에 진행하기로..)
장착한 당일 날은 발음, 침삼키기 정도가 불편하고 통증은 없다고 하였으나
5일차가 된 지금 저 장착하는 부위에 염증이 생긴 것 같아 보인다. ㅜㅜ
오늘 내원하여 약을 받아 올까 한다.
주변에서 물어보니 다 겪는 증상이라고 한다.
이틀에 한번씩 조금씩 저 장치를 조여주는 작업을 하는데,
조여주니 아무래도 조금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아이들은 성인과 다르긴 한 가보다.
조여지는 통증은 금방 적응하는 듯 하다.
혹시나 궁금해하는 분이 계실까 싶어
아이의 소견서를 첨부한다.
아직 보험 심사 중으로 완료되면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병원은 한달에 한번 정기 내원을 한다.(특이 사항이 없을시)
6개월 기간을 잡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잘 챙겨서 하고 있는 아이.
안쓰럽기도 한데.. 바른 치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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