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책이야기83 초등 1학년 학습 성장의 모든 것 첫 단추가 중요하다. 모든 일은 첫 단추를 잘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에 있어서 첫 단추가 무엇일까? 초등학교 입학,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이 아닐까? 진정한 사회생활을 시작, 보육을 받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서 스스로 자신을 돌보기 시작해야 하는 때가 바로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순간부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렇기에 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시기에 맞춰 서서히 아이의 학습, 생활습관을 잡아주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긴장한다.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아이가 학습에 뒤쳐지지는 않을까? 아이에게 부족한 점이 생기진 않을까? 참 많은 걱정도 하게 된다. 그럼 아이들의 사회생활의 첫 단추이자, 학습의 첫 단추를 채우는 초등학교 1학년 시간 동안 부모는 어떤 것을 신경 써주어야 할까? 놓치지 말아야.. 2022. 2. 13.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 50 말의 힘 '말하는 데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 한다. 어찌 보면 이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다. 부정적인 말을 하고 나면 기분이 언짢아지기 마련이고 표정, 행동 모든 것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 반대로 긍정적인 말을 하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표정, 행동 모든 것이 기쁨으로 표현된다. 말이 개개인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단순한 것으로도 알 수 있다. 화를 말로 표현하고 나면 후련해야 하지만 절대로 후련하지 않으며, 오히려 후회로 남는 경우가 더 많다. 이것은 부정의 언어가 부정의 기운을 나에게 주는 것을 경험한 것이다. 반면에 기쁨과 즐거움을 말로 표현하면 기쁨은 배가 되어 나의 가슴에 다가온다. 또한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 게 말이기 때문에 말과 관련된 속담들도 참 많다.. 2022. 2. 12. 초등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키울 수 있다. 나는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가 유아기 일 때는 육아서를 읽지를 않았다. 책의 내용에 모든 아이들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며, 책은 이론일 뿐 현실은 딴판이었기 때문에 육아서는 나에게 약이 아니라 독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가 입학을 앞둔 시점부터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양육에 교육이라는 부분이 추가가 되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정보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태는 나의 정신상태를 힘들게 만들었다. 그래서 육아서, 교육서를 많이 읽기 시작했던 것 같다. 초등생활에 관련된 것, 학업에 관련된 것, 엄마와 아이의 심리에 관련된 것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육아서를 찾아서 읽었다. 그런 책 들중에서 초등생활에 도움을 받고자 읽었던 책.. 2022. 2. 11. 아이와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첫 스마트폰 사용,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소유하는 시기가 너무나 빨라지고 있다. 유모차 안에서부터 스마트폰을 들고 영상을 보고 있는 세대이니 이상할 것은 없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의 사용은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 시기를 가지고 엄마들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마냥 미룰 수만은 없다. 우리 아이들은 포노 사피엔스 세대로 스마트기기 사용은 필수인 세대이기 때문에 멀리하게 한다고 해서 정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엔 사용할 수밖에 없는 스마트 폰이라면 마냥 제한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제대로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나의 주변에서도 스마트폰 사.. 2022. 2. 1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