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07 개봉/ 2017 재개봉
실화를 각색하여 만들어진 행복을 찾아서는 이미 유명한 영화이다. 넷플릭스를 통해서 지금도 볼 수 있는데, 지금 보아도 전혀 손색없는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절망밖에 없어 보이는 삶 속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행복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윌 스미스(크리스 가드너 역)와 아빠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그의 실제 아들이자 극 중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극 중에서는 크리스토퍼)의 모습은 가슴에 큰 울림을 준다. 전체 관람가인 행복을 찾아서는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지휘 하에 윌 스미스( 크리스 가드너 역), 제이든 스미스(크리스토퍼 역), 탠디 뉴튼(린다 역), 브라이언 호우(제이 트위스틀 역), 제임스 카렌(마틴 프롬 역)등이 출연한다.
아빠라는 이름의 무게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어렸을 때 아버지로 부터 버림을 받았다. 그래서 자신이 아버지가 되면 자신의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다짐을 하며 살아왔다. 결혼을 하여 한 가정의 가장이 된 크리스 가드더는 한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형편은 말도 못 하게 어려웠다. 유망한 기계라고 생각한 의료기기를 린다(아내)와 함께 대량 구매 후 판매하는 일을 시작하였지만, 비싼 금액의 의료기기로 생각처럼 수월하게 일이 진행되지 못하고 빚과 밀리는 세금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어려운 사정 탓에 린다는 크리스와 아들 크리스토퍼를 두고 떠나버린다. 크리스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지만 상황이 그다지 좋게 흘러가지 않는다. 의료기기를 다 팔긴 했지만 그 돈은 지금까지 밀린 세금으로 다 빼앗겨 버렸으며 방세가 밀려서 집에서 마저 쫓겨나 오 갈 곳도 없는 상태가 된다. 쫓겨난 날 아들을 데리고 지하철 역의 화장실에서 휴지를 깔고 아들은 재우고 자신은 울음을 삼키며 보내던 그 모습은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숙식을 제공하는 교회에 매일 저녁 줄을 서서 하루하루 잠자리를 해결하던 크리스는 증권회사에 드디어 합격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크리스는 증권회사에서 일을 잘 숙지하여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지금은 홀딩스 인터내셔널의 최고경영자로 재벌이 되었다. 영화와는 조금 다르게 실제의 크리스 가드너는 의붓아버지의 폭력과 빈곤으로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그런 생활을 통해 자신의 아이는 꼭 잘 지키겠다는 신념을 갖게 된 것이다. 또한 영화에서는 의료기기를 판매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바람도 피우고 약물중독자의 삶으로 살았던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삶이었다고 한다. 그랬던 그는 노숙자 생활을 하던 그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자수성가라는 말이 무색해진 요즘 세대에 큰 울림을 주는 이야기 이자 아버지의 책임감, 부성애를 깊게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이다.
<행복을 찾아서>에서 감동을 얻은 사람들
유명한 영화이지만 이 영화에 대한 해외,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1. 홀아버지 크리스 가드너가 시련을 헤쳐나가는 이 여정에서 여러분은 근면과 진실의 진정한 면을 보게 된다. 윌 스미스가 연기한 크리스 가드너는 아들의 행복을 추구한다. 이 영화는 한부모의 노고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아무리 억눌려도 항상 일어나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는 이 영화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연기하는 강한 연결고리가 너무 좋았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윌 스미스)와 아들(제이든 스미스)은 실제로도 아버지와 아들 관계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배우 윌 스미스는 영화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제로 겪는 것처럼 연기한다. 이 영화에 이보다 더 좋은 캐스팅이 있을 수 없다. 또한 고통과 투쟁, 사랑, 희망이 마치 누군가의 삶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실감난다. 희극 배우로 보이는 스미스는 관객들의 눈에서 눈물을 빼낸다.
2. 스미스가 주인공에게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스미스의 최고의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이야기는 여러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한다 - 여러분은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투쟁할 것인가?
3. 이것은 여러분이 극장을 떠난 후에도 오랫동안 간직할 정직하고 의미 있는 영화이다. 시청자는 크리스 가드너와 그의 아들의 투쟁에 완전히 몰두하게 된다. 윌과 제이든은 큰 칭찬을 받을 만하다. 실제 아버지와 아들의 역동성은 영화를 풍부하게 만들었고 다른 배우들도 그렇게 강력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4. 나는 어젯밤에 이 영화를 봐서 행복했다. 그것은 나를 웃게 만들었고, 나를 울게 만들었고, 삶을 사랑하게 만들었다. 이 영화는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훌륭한 영화이다. 윌 스미스는 놀라운 일을 했고 그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의 아들 또한 환상적인 일을 했다. 이 영화에는 일상의 고군분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위대한 교훈이 담겨 있다. 이 영화는 감동적이고 감동적이었다. 이 영화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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