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93 슈퍼해빗 - 완전한 변화로 이끄는 습관 설계 삶의 변화를 위한 노력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면서 살아간다. 완벽하고 완전한 사람은 없기에 자신의 단점이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목적을 이루기 위한 노력 등을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은 작심삼일로 그치기 십상이다. 그래서 이런 말까지 있지 않은가? 3일에 한 번씩 결심을 하라고. 우리는 변화와 성취를 간절히 바라고 그를 위한 계획과 설계를 하며 노력하지만 왜 그 마음을 오래 지속시키지 못하고, 번번이 실패하는 것일까? 은 실패를 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과학적인 접근과 실제의 실험을 통해 밝혀내어,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행동방식을 알려준다. 기타 여러 자기 개발서에서 다루고 있는 습관, 계획, 목표 설정 등과 같.. 2022. 3. 16. 팡이의 눈물 사용법 - 울면 다된다!? 눈물의 효력 은 22.2월에 발행된 신간으로 제목과 표지가 재미있어서 읽어보게 된 그림책이다. 표지와 제목만으로 골랐기 때문에 과학 관련 그림책일까?라고 생각을 잠깐 했었다. 은 영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우는것에 대해 조금은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다시 말하면, 울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많은 영유아기의 아이들과 씨름을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추천한다. 우리 아이의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눈물, 즉 우는 행위에 대한 모습이 나타나는 시기는 자신의 요구사항이 생기기 시작하는 때인 것 같다. 자신의 요구사항은 생기지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울거나 화를 내는 모습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려고 하는 시기 말이다. 그 시절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울면 안절부절 못하는.. 2022. 3. 15. 길까, 짧을까? - 상대적인 시간 시간의 상대성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뇌의 기억 세포의 감소로 인해 잊어버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굉장히 설득력이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 그렇게 길게 느껴진 하루가 지금은 눈 깜 박할 사이에 지나간다고 생각이 드니까 말이다. 길벗스쿨에서 신간 라는 책이 나왔다. 시간의 상대성에 대해서 참 잘 표현된 그림책이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것이 더욱더 매력적인 것 같다. 아이스크림을 사려고 기다린다. 이 시간이 단 1분이라면 이것은 길까? 짧을까? 1분이라는 시간상으로는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런데 지금 너무나 덥고 목이 마르고 심.. 2022. 3. 14.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맘 편한 육아 이야기 육아의 시간은 짧다. 책 제목에 끌려서 구매해서 읽었던 책이었는데, 책장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어서 다시 한번 읽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을 당시만 해도 박혜란 작가님이 누구 인지 사실 잘 몰랐다. 말 그대로 그냥 책 제목에 이끌려서 아이를 다 키우고 나서 돌아보는 책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최근에 우연히 방송에 나오신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낯익은 책 제목이 소개되어서 반갑게 보다가 이분이 가수 이적 씨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 아들을 서울대에 보낸 엄마로 유명해진 박혜란 작가님이 였는데 그 아들이 이적 씨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에서 서울대에 보내는 노하우를 기대한다면 읽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를 성공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엄마들에게 주어.. 2022. 3. 1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4 다음